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대학생·사회초년생 대상 '사회적 주택' 공급 국토교통부는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 직접 매입임대주택을 운영하는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을 9월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한 후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 사회적 주택 운영기관에 임대하면, 운영기관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올해 시범사업은 서울, 수... 삼성물산, 건설업 시공능력평가 3년 연속 1위 삼성물산(000830)이 국내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제일모직과의 합병으로 재무구조가 일부 개선되고 공사실적이 확대되면서 2위인 현대건설(000720)과의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됐다. 제자리를 지킨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제외하고 10위권 내에서는 모두 순위 변동이 있었다. 이중 지난해 9위였던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계단 상승하... 폐철도 이용한 레일바이크 사업 전국 모든 지역 허용 폐철도 등 기존의 철도시설을 레일바이크 사업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용도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설치·운영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일바이크 입지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지난 2009년 궤도운송법 개정 이후 현재 레일바이크 ... 버스·화물차, 4시간 운행 뒤 30분 휴식 의무화 최근 41명의 사상자를 낸 봉평터널 사고 등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전방위적 안전대책이 마련됐다. 앞으로 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가 4시간 이상 연속 운전을 하면 30분의 휴식이 의무화되며, 상습 음주운전자의 경우 운수종사자 자격 신규 취득이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 국토부, 창원·김해 등 드론 전용 비행구역 7개 추가 지정 국토교통부는 드론을 자유롭게 비행 할 수 있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을 7개소 추가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 광주, 경남 김해, 경남 밀양, 경남 창원, 제주 서귀포, 충북 청주(2개소) 일부 지역이 추가됐으며 드론 전용 비행구역은 기존 22개소에서 29개소로 늘게 됐다. 이번 드론 전용 비행구역 추가는 전문 드론 동호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술검토, 현장실사 및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