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중소기업 홈쇼핑채널 도입 적극 검토" 다음달 2일 종편·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정부의 테스크포스(TF)팀이 공식 출범한다. 정부는 TF팀 출범과 함께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 도입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공약에도 있었던 내용"이라며, "중소기업들로부터 빨리 해결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현재 홈쇼핑 ... LGT, '2+3+4 G' 멀티모드 기지국 구축 LG텔레콤(032640)이 기존 기지국보다 전력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멀티모드 기지국 2000개를 본격 구축한다. 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26일 기존 2G 및 3G 이동통신 장비와 차세대 이동통신인 4G 장비를 한대의 기지국에 모두 수용한 멀티모드 기지국 구축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인천,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등 전국으로 기지국 구축을 ... 이통3사, 스팸 방지 위해 ‘한 뜻’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스팸방지 종합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이동통신 3사도 스팸차단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T(030200)는 19일 “이미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 상태고, 내년 4월경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텔레콤(032640)도 “고객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스팸 차단 서비스를 마련하기... LGT 3분기 영업익 1111억..예상치 부합 LG텔레콤(032640)(사장 정일재)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2715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4% 늘었고, 전분기 대비 4.1%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1%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 9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5% 하락했지만, 전분기 대비 141.7% 늘었다. 3분기 서비... 통합 LGT 내년 1월 새 출발 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이 합친 통합법인이 내년 1월1일 출범한다. 이로써 매출 7조7000여억원에 달하는 통합 LG텔레콤은 유무선을 아우르는 종합통신회사로 거듭난다. LG텔레콤 등 3개사는 각각 15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3사 합병을 결의했다. LG측은 “현재 통신시장은 지배적 사업자군에 의해 2강 체제로 고착화 돼 있었다”며 “2위 3위 후발사업자인 LG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