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유출 '카드 3사' 벌금형 판결에 '항소'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정보관리 소홀에 대한 법원의 벌금형 1심 판결이 나오자 해당 카드사들이 불복 의사를 밝혔다. 카드사들의 고객정보 유출 전반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법정 최고 벌금형 판결 나옴에 따라 카드사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따라 롯데카드... 금감원, 현대카드 리볼빙 불완전판매 고객환불 조치 현대카드가 리볼빙 서비스가 필요 없는 고객에게 리볼빙을 이용하게 하는 등 불완전판매로 고객에게 환불해줘야 하는 금액이 최고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 등의 징계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적발된 현대카드의 리볼빙 불완전판매로 얻은 부당이익을 해당 고객들에게 환불해 줄 것을 지시했다. ... 카드사, '생활밀착형' O2O서비스 늘었다 카드사들이 새 수입원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생활밀착형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고객접점 확대를 통한 고객유치 강화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소비유도를 통해 신규수입원 창출까지 강화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신한·롯데·우리카드가 O2O서비스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