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품사들은 고개숙여…반도체·디스플레이 '선방' 세트(완제품)의 호조 속에 부품은 부진했다. 세트업체들의 부품가 인하 요구와 함께 중국발 공급과잉이 더해지며 수급상황이 어지러워진 결과다. 다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업황 악재 속에서도 선방했다.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부문은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 12조원, 영업이익 2조6400억원을 기록했다. 호황의 끝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4... 갤럭시 J5(2016), 무난한 디자인!!! 프리미엄급 성능에 주식하는 사람들은 공짜? 삼성전자가 꾸준하게 갤럭시J 시리즈 모델을 출시하며 글로벌 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두 가지 전략을 공략하고 있다. 프리미엄에서는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보급형에서는 A, J, C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 갤럭시J는 삼성의 스마트폰 라인업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가격의 제품군이다. J1~J7에 걸쳐 다양한 제품으로 ... 삼성전자·LG전자, 사이좋게 ‘호실적’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내실은 달랐다. 삼성전자는 전 사업부문이 고른 활약을 하며 모바일에 대한 절대적 의존도를 떨쳐냈다. 이에 비해 LG전자는 모바일 부진이 깊어졌다. 삼성전자는 28일 매출액 50조9371억원, 영업이익 8조1439억원의 2분기 경영실적을 내놨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의 경우, 2014년 1분... 포트폴리오의 힘…삼성전자, 8조원대 영업익 회복(종합) 삼성전자(005930)가 다시 날아올랐다. 2014년 1분기 이후 9분기 만에 8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무엇보다 모바일에 의존했던 과거 실적과 성질이 다르다. 갤럭시S7이 선두에 있었지만 반도체와 가전도 견조하게 실적을 뒷받침했다. 골치였던 디스플레이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모바일에 출렁였던 과거 모습에서 벗어나 전 사업부가 고른 성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28일 연결...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에 'HDR플러스' 기능 추가 삼성전자(005930)는 28일 2016년형 퀀텀닷 SUHD TV에 'HDR플러스(HDR+)' 기능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UHD의 핵심으로 꼽히는 HDR 기술 선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HDR은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는 기술로,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기존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빛과 색을 화면에 보여준다. 이번에 추가된 HDR+는 어떤 ... 코스피, 평이한 FOMC..보합권 코스피지수가 보합권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발표된 FOMC 성명서에 따르면 기준 금리는 동결됐다. 다만 지난달보다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하면서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예상했던 수준의 평이한 결과가 발표되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사진/이토마토)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95포인트(0.05%)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