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희찬, '2000 이천수'·'2012 지동원' 누굴 따를까 '약관'에 이 정도 기를 내뿜은 선수가 또 있었는가 싶다. 황희찬(20·레드불 잘츠부르크)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서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핵심으로 우뚝 서며 본선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엠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최종 평가전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올리며 팀의 3-2 승리에 이바지했다. 골은 없었... 리우 앞둔 남녀 골프, 메이저 동시 개최로 '후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8월6~22일) 개막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 남녀 골프가 메이저 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며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약 119억원)이 29일(한국시간) 뉴저지 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0·7428야드)에서 열린다. 때마침 미국여자프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