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월 평균 53시간 초과근무"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3.6번의 야근을 하며, 하루 3.7시간 초과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9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야근 실태’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81.2%가 평소 야근을 하고 있었으며, 일주일 평균 3.6번 야근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번’(28.3%), ‘3번’(19.4%), ‘4번’(16.2%), ‘2번’(15%), ‘1번’(12.5%) 등의 응답 순... 직장인 87% "아파도 이 악물고 출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몸이 아파도 휴가를 내지 못하고 출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579명을 대상으로 ‘아파도 참고 출근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87.1%가 ‘있다’라고 답했다. 재직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 재직자의 응답률이 87.8%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87.3%), ‘대기업’(84.4%) 순으로 이어졌다.직급별로 살펴보면, ‘... 구직자 10명 중 9명 "인간관계 좁아져 불안" 최근 혼밥족 등의 개인주의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구직자들은 자신감 상실이나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등 스스로 고립되기도 한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준비를 하며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48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며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경... 구직자 54% "올 여름 휴가 포기" 3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324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을 넘는 54%가 ‘휴가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직장인들의 경우, 동일한 조사에서 28.1%만이 휴가를 떠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이나 많은 수치다.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휴가비용이 없어서’(54.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고, ‘취... "직장인 여름휴가, 8월 초에 가장 몰려" 때이른 무더위로 일찍부터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직장인들의 올 여름휴가는 8월 초에 가장 몰릴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06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71.9%가 ‘휴가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올해 여름휴가 시기는 ‘8월 1주(8/1~8/7)’(33.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월 4주(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