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력사용량·빛공해 줄이려는 서울시···가로등에도 사물인터넷 활용 서울시가 전력사용량과 빛공해 조절을 위해 가로등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은 가로등주에 도로 이용자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돼 가로등과 서버를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도로 이용자 유무에 따라 가로등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되는 시스... "내년 작은결혼식 계획한 예비부부 '시민청 결혼식'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시민청과 서울연구원에서 작은결혼식을 진행할 예비부부 신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민청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총 132쌍으로 평균 2:1~3: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민청 결혼식은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결혼식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 서울에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친환경 퇴비로 활용 서울시가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친환경 퇴비로 활용하는 시범 사업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사회적기업, 커피전문점 등과 손잡고 커피찌꺼기 수거 및 재활용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국내 커피 수입량은 꾸준히 늘어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서울에서만 하루 평균 140여톤의 커피 찌꺼기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에서 배출된 커피찌꺼기가 전량 매립되거나... '여성안심보안관', 서울시내 '몰카' 수색작전 숨겨진 몰래카메라를 적발할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이 다음달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경찰청 따르면 시에서 발생한 몰래카메라 관련 범죄 건수는 2012년(990건), 2013년(1729건), 2014년(1729건), 2015년(2630건), 2016년(3638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서울시는 '여성안심특별시 2.0' 대책 중 하나로 '여성안심보안관'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성안...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 1.25% 인하 다음달부터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가 연 1.5%에서 1.25%로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 재원 마련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1.5→1.25%)를 감안한 행정자치부의 권고에 따라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자부는 도시철도공채의 유통금리가 발행금리보다 낮아짐에 따른 투기적 소요 발생 등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