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성북구, 공공임대주택 ‘도전숙 부부형’ 공급 서울시 성북구가 부부 창업자를 위한 다세대 공공임대주택 ‘도전숙 부부형’을 공급한다. 2일 성북구에 따르면 ‘도전숙 부부형’은 독립된 사무공간이나 주거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1인 창업자(예비창업 포함)를 위한 주택·직장 혼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성북구 보국문로 16가길 43-13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54.05~59.09㎡(18평, 방 3개)에 8가구로 5층 건물 1개 동을 구... 박원순 시장 "정부, 절벽 마주한 느낌” 박원순 서울시장이 6개월 만에 청와대를 방문해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에 대한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지만, 상반된 시각 차이만 재차 확인했을 뿐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박 시장은 국무회의를 마친 뒤 “절벽을 마주한 느낌이었다”며 “답답함과 불통의 느낌을 받았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린 제33회 국무... 서울시, 설계경제성 심사로 예산절감 효과만 ‘219억원’ 서울시가 자체적인 설계경제성(VE, Value Engineering) 심사로 올해 상반기까지 시 예산 총 219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일 지난 3년간(2013~2015년) 총 23건의 사업을 심사한 결과 약 133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총 86억원을 절감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심사를 통해 절감한 73억원(절감률 4.7%)보다 13억원 늘어난 수... 내년 WBC 첫 경기 '고척스카이돔'서 열린다 오는 2017년 제4회 WBC(World Baseball Classic) 본선 1라운드 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WBC 대회 주관사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가 제4회 WBC 본선 1라운드 아시아지역 개최지로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일본 도쿄돔을 확정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WBC 유치는 고척스카이돔 건립을 계기로 국제대회를 유치하겠다... 전력사용량·빛공해 줄이려는 서울시···가로등에도 사물인터넷 활용 서울시가 전력사용량과 빛공해 조절을 위해 가로등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은 가로등주에 도로 이용자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돼 가로등과 서버를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도로 이용자 유무에 따라 가로등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되는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