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유가 급락 여파에 2000선 내줘..외인 20일만에 '매도 전환'(마감)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급락 여파에 2000선을 이탈하며 1994선까지 미끄러졌다. 외국인이 20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전환하며 지수에 하락 압력을 더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24p(1.20%) 하락한 1994.79에 거래를 마쳤다. 2008선에서 갭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1993선까지 하락하며 저점을 찍었다. 오후장 들어 200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지지력을 확인하는 ...  코스피, 1990선 지지력 테스트..기관·외국인 동반 매도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속에 1990선 지지력을 시험중이다. 3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23% 내린 1994.29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789억 외국인은 894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1504억 매수중이다. 종목별로는 현대상선(011200), 한진해운(117930), 삼익THK(00438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등이 하락중이다. 미국 자동차시장 성장 둔화 우려에 현대... 파트론, 2분기 실적부진과 신성장동력 부재-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3일 파트론(091700)에 대해 “IT부품업체중 선방하지만 신성장동력 부재"라며 목표주가는 1만1000원으로 유지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선언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하면서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라며 “주요 거래선향 카메라 모듈 및 안테나의 공급물량 축소로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21% 감... 파트론, 부품 공급시작으로 3분기 실적 반등 예상-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파트론(09170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재차 반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7향 부품 공급이 3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모듈은 기존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아 회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 파트론, 2분기 영업익 107억원…전년비 71.9%↑ 파트론(091700)은 2일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7억3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963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파트론, 3분기 호실적 전망-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14일 파트론(091700)의 2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3분기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가 1만3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파트론은 매출액 2003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19%, 31%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방산업 물동량 감소가 가동률 하락으로 이어져 실적 감소가 불가피했고 파트론 주가가 전고점 ... 파트론, 차별화된 이익 방어 능력 보여줄 것-LIG증권 LIG투자증권은 파트론(091700)에 대해 원가 절감 시대에 차별화된 이익 방어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고의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로 ASP가 높은 후면 카메라 모듈로 제품 믹스 개선이 되고 있다"며 "기존 주력 제품인 플래그십 전면카메라 모듈에 더해 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