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 등 배임 혐의 기소 공시 다음은 4일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재호 전 사장과 김갑중 전 재무본부장 등 전직 임원 2명이 직원 성과급 지급 등과 관련한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시. ▲현대종합상사는 대한상사중재원으로부터 현대중공업(009540)이 대한상사중재원에 제기한 물품대금 등 청구 소송에서 "미화 3802만7252달러(약 424억원)...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 등 배임 혐의 기소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재호 전 사장과 김갑중 전 재무본부장 등 전직 임원 2명이 직원 성과급 지급 등과 관련한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들 임원의 배임 혐의 규모는 총 4963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의거, 대우조선해양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검찰, 170억대 횡령·배임 혐의 이창하씨 구속 기소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4일 건축가 이창하(60)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이씨를 총 170억원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대우조선해양건설 관리총괄전무로 근무하던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사옥을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디에스온 소유 빌... 검찰, '대우조선 비리' 강만수 전 행장 압수수색(종합)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일 오전부터 강 전 행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대우조선해양 관련 업체 두 곳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건설업체와 바이오업체 등 두 곳은 모두 지방에 있는 중소 규모의... 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사무실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강 전 행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대우조선해양 관련 업체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회계자료 등 자료를 분석한 후 강 전 행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정해... 검찰, '대우조선 비리' 삼우중공업 전 대표 소환(종합)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일 정병주(64) 삼우중공업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대우조선해양의 삼우중공업 지분 매입 의혹과 관련해 정 전 대표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상태(66·구속 기소)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의 측근인 정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대우조선해양이 삼우중공업 지분을 3... 정병주 삼우중 전 대표, 검찰 출석…"성실히 답하겠다"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정병주(64) 삼우중공업 전 대표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17분쯤 서울고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대우조선해양에 지분을 매도하는 것을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 이 과정에 로비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조사에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한 후 조사실로 향했다. 남상태(66·구속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