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WHO와 백신 위탁시험 계약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와 결핵백신(BCG), 일본뇌염생백신, 백일해백신 등 3개 제제를 대상으로 백신 위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2016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WHO를 대신하여 결핵백신 등 3개 제제, 26개 제조단위(로트)에 대해 품질평가를 실시한다. 참고로 안전평가원은 2006년 MMR백신(홍역, 유행선이하... 식약처, 한약제 추출물 정보 추가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건강연조엑스' 등 주성분 30개에 대한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제공되는 정보는 제약사나 개발자 등이 이미 허가·신고된 한약 제제 주성분의 사용례 및 규격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 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데 도움... 식약처, 백신 제품화 지원 자료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개발 백신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백신의 다지역 임상시험 지역간 일관성 확인을 위한 통계적 방법론'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국가 예방접종의 높은 접종률, 영유아 임상시험 참여 기피 등으로 국내 임상시험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약업체가 다지역 임상시험을 설계하... 의약품 사용 정보공개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해 연령금기, 노인주의, 투여기간 주의에 대한 의약품적정사용(DUR) 정보를 성분명 뿐 아니라 제품명, 업체명, 모양 및 성상, 의약품분류 등까지 확대해 의약품 정보 포털 사이트인 온라인의약도서관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DUR 정보 확대는 의약품 안전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확대된 정보를 기업 등이 가... 식약처 '대한민국약전'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에 필요한 시험법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유해시약을 사용하지 않는 대체시험법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대한민국약전'을 30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식약처가 수행한 연구사업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 품질관리 등에 필요한 시험법을 개선하여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