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우조선 회계사기 혐의' 김열중 부사장 소환(종합)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최고재무책임자인 김열중(58) 부사장을 조사 중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015 회계연도 사기 혐의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김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올해 초 2015 회계연도를 결산하면서 자본잠식률 50% 초과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 등 배임 혐의 기소 공시 다음은 4일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재호 전 사장과 김갑중 전 재무본부장 등 전직 임원 2명이 직원 성과급 지급 등과 관련한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시. ▲현대종합상사는 대한상사중재원으로부터 현대중공업(009540)이 대한상사중재원에 제기한 물품대금 등 청구 소송에서 "미화 3802만7252달러(약 424억원)...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 등 배임 혐의 기소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재호 전 사장과 김갑중 전 재무본부장 등 전직 임원 2명이 직원 성과급 지급 등과 관련한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들 임원의 배임 혐의 규모는 총 4963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의거, 대우조선해양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검찰, 170억대 횡령·배임 혐의 이창하씨 구속 기소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4일 건축가 이창하(60)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이씨를 총 170억원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대우조선해양건설 관리총괄전무로 근무하던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사옥을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디에스온 소유 빌... 검찰, '대우조선 비리' 강만수 전 행장 압수수색(종합)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일 오전부터 강 전 행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대우조선해양 관련 업체 두 곳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건설업체와 바이오업체 등 두 곳은 모두 지방에 있는 중소 규모의... 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사무실 압수수색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강 전 행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대우조선해양 관련 업체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회계자료 등 자료를 분석한 후 강 전 행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정해... 검찰, '대우조선 비리' 삼우중공업 전 대표 소환(종합)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일 정병주(64) 삼우중공업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대우조선해양의 삼우중공업 지분 매입 의혹과 관련해 정 전 대표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상태(66·구속 기소)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의 측근인 정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대우조선해양이 삼우중공업 지분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