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소원 “ISA는 국민기만 상품에 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시행된 지 5개월 정도 지난 가운데 금융소비자원은 ISA가 가입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실효성이 없으며 나아가 국민을 기만하는 상품이라고 비판했다. 4일 금소원은 “ISA 제도는 본래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종합자산관리를 통해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도입됐다”며 “하지만 도입 취지와는 달리 최근 발표된 ... ISA 석달 성적 증권사 압승…'2%이상 수익률' 증권 13개·은행 1개 증권사·은행의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첫 3개월 성적표는 예상대로 증권사가 은행을 앞섰다. 2% 이상 수익률을 낸 증권사 ISA 상품은 13개에 달했지만 은행 상품은 1개에 불과할 정도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은행권의 ISA 가입 점유율이 압도적이지만 수익률이 공개되면서 증권사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생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28일 'ISA ... ISA, 시행 4개월만에 총잔고 2조5천억원 돌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시행 4개월만에 총잔고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초기 금융사들의 실적경쟁으로 1만원 이하의 깡통계좌가 양산됐지만 1만~10만원 계좌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ISA 총잔고는 2조5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은행 계좌는 1조8029억원(71.5%), 증권사 계좌 7178억원(28.5%)이며, 신탁형은 ... 은행권, ISA 계좌이동 첫날 '안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계좌이동 서비스가 18일부터 시작됐지만 관련 문의가 적어 시중은행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다만, 은행권은 일임형 ISA 수익률이 공개되는 이달 말부터는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계좌이동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고객들의 ISA 계좌이동 요청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여의도 A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