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달밭' 양궁·유도·사격, 10위권 진입 '열쇠'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노리는 한국의 운명은 신구 '메달밭' 성과에서 갈릴 전망이다. 리우 올림픽은 6일(한국시간)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7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 한국은 총 24개 종목 선수 204명을 파견해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을 노린다.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이어온 종합 순위 10위 이내... '지구촌 축제' 리우올림픽 막 오른다…206개국 17일간 대장정 돌입 제31회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6일 오전 7시15분(한국시간)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초대 올림픽 무대였던 1896 아테네 올림픽 이후 3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남반구까지 범위를 넓히면 1956 멜버른 올림픽과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이어 세 ... 리우올림픽, 초반부터 '골든데이'…사격·양궁·유도·펜싱 '출격' 오는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대회 초반 금빛 소식에 이목이 쏠릴 예정이다. 태극전사들의 이번 올림픽 목표인 종합순위 10위(금메달 10개 이상)를 위한 승부처가 대부분 초반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대회 이튿날인 7일 시작으로 11일까지 사격, 양궁, 유도, 펜싱 금메달전이 잇따라 열려 이른바 '골든데이'로 불린다. 가장 첫 번째 금빛 소식을 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