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성엔지니어링, 실적 호조 지속 전망…목표가 상향-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5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2017년 엉업이익은 552억원으로 올해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공정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원자층증착장비(ALD) 중요도가 ... "삼성전자 의존도 줄여라"…독자생존 모색 부품사들을 비롯해 삼성 계열사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고민이 있다. 그룹의 간판인 삼성전자 의존도를 최소화하는 것. 궁극적으로는 홀로서기다. 과거 고속성장의 원동력이 됐던 계열사간 긴밀한 관계는 개별 기업의 자생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됐다. 그룹 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한국2만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 59개 계열사의 총 매출... LG전자, 미국 400개 베스트바이 매장에 OLED 체험존 설치 LG전자(066570)가 북미 최대 가전 유통사인 베스트바이와 함께 차원이 다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화질을 알린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LG는 최근 미국 베스트바이 400개 매장에 OLED 체험존을 설치했다. 베스트바이에 OLED 체험존이 설치된 것은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OLED TV의 위상이 반영됐음을 의미한다고 LG전자는 자평했다. ... 부품사들은 고개숙여…반도체·디스플레이 '선방' 세트(완제품)의 호조 속에 부품은 부진했다. 세트업체들의 부품가 인하 요구와 함께 중국발 공급과잉이 더해지며 수급상황이 어지러워진 결과다. 다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업황 악재 속에서도 선방했다.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부문은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 12조원, 영업이익 2조6400억원을 기록했다. 호황의 끝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