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원산서 무수단 미사일 1발 발사…"또 실패한 듯" 북한이 22일 무수단급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지만 또 다시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5시58분쯤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리 군당국에 따르면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도는 이번이 다섯번째로 모두 실패한 것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된 발... (인천AG)남자 사격 50m 권총 단체, 아쉬운 은메달 한국 남자 사격 대표팀이 50m 권총 단체전서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최영래(32·청주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첫날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서 1670점을 합작하며 은메달을 가져갔다. 한국은 진종오가 568점(1위), 이대명이 553점(14위), 최영래가 ... (인천AG)진종오, 남자 사격 50m 권총 7위 '충격'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5·KT)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 획득기회를 다음으로 연기했다. 벌써 네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지만 개인전 금메달만은 인연이 아직 없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92.1점으로 7위에 그쳤다. 올림픽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그는 유독 아시안게임과는 인연이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불분명한 국위 선양과 '병역특례'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야구대표팀은 '병역 원정대'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축구대표팀의 김기희가 후반 44분 투입돼 단 4분을 뛰고 병역특례를 받았다. 팬들 사이에서 "공이 입대 영장으로 보여 놀란 마음에 방망이로 쳤더니 홈런(야구)"이라거나 "감독이 가서 군 면제증을 받고 오라고 투입했다(축구)"는 식의 우스갯소리는 이렇게 나왔다. ◇'국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