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시총 절반이 10대 재벌가…범삼성만 4분의 1 '부의 집중' 국내 10대 재벌가문 소속 상장기업들의 주식가치가 우리나라 전체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범 삼성가(家) 상장사들의 시총만 전체 4분의 1에 달했다. 소수 재벌 중심의 극히 편향된 한국경제 구조를 보여준다. 부의 집중은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저해하며,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 3일 CEO스코어가 재계 10대 대기... 삼성전자, 2분기 매출액 50조9371억원…전년비 5%↑(2보) 삼성전자(005930)는 28일 2분기 매출액 50조93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94% 늘었다. 이재영 기자 leealive@etomato.com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조1439억원…전년비 18%↑(1보) 삼성전자(005930)는 28일 영업이익 8조1439억원의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재영 기자 leealive@etomato.com 상반기 조선3사 수주, 현대-대우-삼성 순 올 상반기 조선3사 중에서 현대중공업(009540)이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주실적이 전무한 삼성중공업(010140)이 하반기에 3조원 규모의 FLNG를 수주하게 되면 빅 3중 1위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 상반기 총 14억900만 달러를 수주해 조선 3사 중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했다. 조선과 해양부문이 각각 9...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고발 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 대검찰청에 고발된 삼성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하게 됐다. 대검찰청은 "지난 금요일(22일) 대검에 접수된 이 회장에 대한 고발 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뉴스타파>는 이 회장 성매매 의혹 등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고, 이튿날 자영업자 박모(58) 씨가 실제 성매매가 있었는지 조사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