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사드갈등 고조…화장품·문화·엔터주 후폭풍 지속되나 한국과 중국 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과 관련성이 높은 화장품, 문화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드 여파가 국내 증시 전반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중국 관련주들은 당분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국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압박 수위를 높... (오늘장 MVP)만도(204320) <오늘장 MVP> -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권충현 과장(한양증권 여의도RM) ▶오늘장 선수 라인업 1. 코렌(078650) 2. 만도(204320) 3. 한화테크윈(012450) 4. 테라세미콘(123100) 5. 두산(000150) 6. 현대중공업(009540) 7. 유진테크(084370) 8. LG생활건강(051900) 9. 팬엔터테인먼트(068050) ▶오늘장 관심 선수 ▷선수명: ... 비관세 장벽·한류 금지… 중국의 사드 보복, 외신도 주목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해 외신들도 주목했다. 비관세 장벽을 높여 한국의 대중수출을 방해하거나 한류를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사례로 들었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 보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중국이 한국 제품에 대한 세관 검사를 강화하거나 허가 요건을 까다롭게... 상용비자 발급 제한…사드 보복 우려가 현실로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이 외교 문제에서 경제 분야로 번지는 양상이다. 한국인에 대한 중국의 상용비자(복수) 발급에 제한이 생기면서 당장 국내 중소기업과 영세기업들의 중국사업에 차질이 빚어졌다. 비자 발급 제한이 장기화될 경우 기업 경영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 화재장비 전문업... 새누리 "중국의 사드 대응은 비상식적"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 후 중국의 제재 및 보복 조짐이 나타나는 데 대해 새누리당이 ‘비상식적인 태도’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지상욱 대변인은 3일 발표한 ‘중국의 대국다운 면모를 기대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적국의 도발로부터 영토를 지키기 위한 조치는 주권국의 당연한 권리임에도 중국이 이처럼 비상식적인 태도를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