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메트로 사장 최종 후보에 김태호·김광현씨 서울메트로 신임 사장 후보로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과 김광현 전 (주)코스콤 대표가 올랐다. 그러나 혁신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에 적절치 않은 인물들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사장 선임을 두고 진통이 예상된다. 4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서울메트로 임원추천위원회 면접 결과 김태호 사장과 김광현 전 대표가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광현 ... 은성PSD 파업 앞두고 서울메트로 대책 마련 부심 은성PSD 노조가 오는 22일 파업을 예고한 상황에서 서울메트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자관리소 전체 직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비상 대기시키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은성PSD 직원 중 재고용 배제 대상자 59명을 중심으로 부분파업이 이뤄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에 대비해 서울메트로 측은 승강장안전문 고장이 발생하면 직영전환 시 우선 고용 검토 대상인 ... 검찰, '정운호 구명 의혹' 홍만표 변호사 구속 기소 '정운호 법조 로비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57) 변호사가 20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변호사법 위반·특정범죄가중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홍 변호사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서울중앙지검 간부 등에 대한 ... 검찰, '정운호 로비' 핵심 브로커 구속 기소 '정운호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핵심 브로커 중 하나인 이모(55)씨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변호사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이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 지하철 내 화장품 매장 임대 사업, 형사 사건 소개·알선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검찰, '지하철 매장 압력 의혹' 김명수 전 의장 소환 '정운호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김명수(57) 전 서울시의회 의장을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후부터 김 전 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지난 2011년 네이처리퍼블릭의 지하철 매장 사업과 관련해 김익환(66) 전 서울메트로 사장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앞서 김 전 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