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 방문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소재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를 방문해 유연근무제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유연근무제 도입사례 및 운영노하우에 대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보고를 받고 스마트워킹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신한은행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 박 대통령 "사드, 성주 내 다른 지역 배치도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포대를 당초 결정된 경북 성주군 성산포대 대신 군내 다른 지역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 여론을 돌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대구·경북(TK) 지역 초선의원들과 성주가 지역구인 재선의 이완영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정재 원내... 김무성, 박 대통령-TK의원들 면담에 "잘못된 일"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대구·경북(TK)지역 국회의원 11명과 면담을 갖는다. 미국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경북 성주군 배치 문제와 대구공항 및 K2 공군기지 통합이전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면담 참석자는 새누리당 TK 초선 의원 가운데 일정상 참석이 불가능한 정종섭 의원을 제외한 10명, 그리고 사드 배치 장소로 결정된 경북 ... 박원순 시장 "정부, 절벽 마주한 느낌” 박원순 서울시장이 6개월 만에 청와대를 방문해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에 대한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지만, 상반된 시각 차이만 재차 확인했을 뿐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박 시장은 국무회의를 마친 뒤 “절벽을 마주한 느낌이었다”며 “답답함과 불통의 느낌을 받았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린 제33회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