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원격의료, 의료계·정치권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어르신, 장애인 등 필요한 분들이 원격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국회에 동네의원 중심으로 원격의료를 활성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지난 4일 충남 서산의 요양원을 방문했던 일을 언급한 박 ... 소음공해·생활악취에 괴로운 서울시민 갈수록 증가 생활 속 소음공해나 생활악취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는 서울시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 접수된 소음민원은 총 4만1286건으로 전년 대비 1만11건(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545건에 대한 환경분쟁을 조정했고, 이 중 524건(96%)이 소음과 관련한 분쟁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분쟁 조정 신... 서울시, 무더위 날려버릴 '외국인 오리보트 경주대회' 개최 서울시가 올해 여름 한강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리보트 경주대회를 개최한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외국인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지난 2013년 시작해 매년 약 9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는 서울의 대... 박근혜 대통령,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 방문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소재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를 방문해 유연근무제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유연근무제 도입사례 및 운영노하우에 대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보고를 받고 스마트워킹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신한은행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 세계를 누비자···서울시 외국인 '무역역군' 양성 서울시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역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서울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무역업과 전자상거래업 분야의 취·창업에 관심 있는 외국인주민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등) 4급 이상에 준하는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