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비스업체 늘고 제조업체 줄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체 수는 증가했지만 농·임업과 제조업체 수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기준 전국사업체 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사업체수는 326만8000개로 지난 2007년에 비해 0.2% 늘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과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은 전년대비 각각 14.3%, 7.7% 증가했으나 제조업과 농·임·어... 제3차 OECD 세계포럼 27일 개막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아우르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이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BEXCO)서 개막된다. 통계청은 21일 OECD와 공동으로 오는 27일에서 30일까지 '발전측정, 비전 수립,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제3차 OECD 세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130개국 관계자와 국제기구, 글로벌기업 등이 참여하며 주요 인사로 노벨 경... 자영업자 6년만에 최대폭 감소..고용정상화 기대↑ 경기침체에도 불구, 상용직은 꾸준히 증가해 1000만명에 육박한 반면 자영업자 수는 6년 반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19일 통계청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상용직근로자(계약기간 1년 이상)는 1년 전에 비해 46만4000명 증가한 960만6000만명으로 집계됐으나 자영업자는 32만4000명 줄어든 573만5000명으로 조사됐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지난해 9월 814만... 서울·부산 등 대도시 저출산 '뚜렷' 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저출산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의 시군구별 합계출산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출산율이 낮은 하위 30개 지역 중 21곳이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 중구(0.84명)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서울 강남구(0.85명), 부산 서구(0.86... 의료비·교육비 소득공제혜택 자영업자 0.01% 정부가 지원하는 의료비·교육비 소득공제 혜택을 실제로 적용 받는 자영업자는 전체 자영업자의 0.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에 제출된 국세청자료를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분석한 결과, 2008년 귀속 소득을 기준으로 올해 의료비· 교육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자영업자는 610명이고 금액은 29억4300만 원이었다. 의료비는 135명의 자영업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