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당, 조선산업 구조조정 4자 협의체 제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의원들이 주축이 된 ‘조선산업 발전과 조선산업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8일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국회·정부·회사·노동자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채이배 의원, 더민주 김경수 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무소속 김종훈 의... 7월 제조업 취업자 증가폭, 2009년 이후 최저치 조선업 구조조정과 반도체·휴대전화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제조업의 취업자 증가폭이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피보험자(취업자, 일용직 제외)는 1253만5000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35만5000명(2.9%) 증가했다. 도소매업(+7만8000명)과 숙박음식업(+6만2000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었지만, 제조업 부진으로 전... 석유화학 구조조정, 인위적 감산 없을듯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의 실적이 뚜렷하게 호전된 데다, 일부 공급과잉을 겪고 있는 업종들은 원가절감과 생산량 감축 등 기업들이 자체적인 구조개선에 나선 만큼, 이번 구조조정 역시 장기적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미국 경영컨설팅 업체 베인앤컴퍼니에 의뢰,... 구직자 92% "취업 압박감 시달려" 구직자 10명 중 9명은 구직활동을 하며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6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압박감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92%가 ‘압박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압박감의 종류 1위는 ‘언제 취업이 될 지 모르는 막연함’(75.3%, 복수응답)이었다. 뒤이어 ‘금전적 압박감’(57.5%), ‘취업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초... "구직자 절반, 부모 능력 취업에 영향 미쳐" 구직자 절반 이상은 취업 시 부모의 능력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73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능력이 취업에 영향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2%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다.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님의 능력으로는 ‘인맥’(63.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경제적 능력’(63%)이 바로 뒤를 이었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