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파트너사 추석대금 8000억원 조기 지급 롯데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사들에게 800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22억원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그룹은 명절 전 자금 순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만300여개의 중소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80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키로 했다. 롯데는 최... 롯데제과, 신개념 젤리추잉 '트위즐러' 론칭 롯데제과(004990)는 허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개념 젤리추잉 '트위즐러(Twizzlers)'를 국내시장에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트위즐러는 형태가 꽈배기 또는 스크류와 비슷하며,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과일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떡볶이 굵기의 쫄깃한 외피 속에 새콤한 천연과즙이 함유된 젤리가 센터필링 돼 있는 구조다. 레몬맛, 체리맛, 어소트 롱타입 3종, 짧은 ... 롯데제과 '첫눈애 망고빙수'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망고과즙이 들어간 프리미엄 빙수 '첫눈애 망고빙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첫눈애 망고빙수'는 얼음을 곱게 간 '눈꽃 얼음'으로 만들어 입안에 머금으면 부드럽게 녹는 제품으로 '집에서 즐기는 전문점 빙수'를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노란 망고 빛깔의 얼음 위에 딸기, 파인애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토핑돼 있어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식감을 자... 식품업계, '유통가의 역습'에 위기감 고조 내수침체와 소비 부진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식품업계가 최근 또 다른 위기감에 쌓여있다. 판로 역할을 해주던 유통업체들이 가격경쟁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자체 식품브랜드를 앞세워 공세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 동지였던 유통업계가 이제는 또다른 경쟁자가 된 셈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업계는 자체 식품 브랜드를 앞세워 '유... 롯데제과,유산균 함유 초콜릿·과자 출시…라인업 지속 확대 롯데제과가 최근 초콜릿 시장에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 제품을 전격 선보였다. 롯데제과가 이번에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 초콜릿은 균주에 김치 유산균을 25% 이상 함유하고, 국내 최초로 상온에서 살아 있는 유산균이 들어간 초콜릿이어서 기존 유산균 제품들과 큰 차별화를 시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는 1500억원대로 성장... 롯데제과 '유산균쇼콜라' 초콜릿 2종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업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을 균주로 한 웰빙 초콜릿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3000원/52g), '유산균쇼콜라 아몬드초코볼'(2500원/46g) 2종으로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이 전체 유산균 중 25% 이상 함유하고, 특히 국내 최초로 상온에서 살아 있는 유산균 초콜릿이다.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은 부드럽고 향이 ... 롯데제과, 'UN동명부대'에 빼빼로 전달 롯데제과(004990)는 UN평화유지군 소속으로 파병된 동명부대에 초콜릿 600여박스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전달 예정인 물품은 빼빼로100여박스, 길리안 초콜릿 500여박스로 꾸려졌으며, 소비자가격으로는 약 7400만원어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평소 군인들이 먹고 싶어 하는 과자 중 초콜릿이 대표적이어서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으로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