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익 떨어지는 대형마트 어쩌나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실적이 곤두박질 쳤다. 지난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파동으로 인한 기저효과도 '약발'이 안 먹혔다. 오히려 지난해보다도 더 초라한 성적표다. 업계는 편의점으로 이탈하는 1인가구를 겨냥해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내놓고, 온라인몰과의 경쟁을 위해 역마진도 감수하는 생활용품 최저가 선언까지 펼쳤지만 역... '옵션만기' 코스피 막판 반등..2048선 '연고점'(마감) 장중 지지부진한 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지수가 옵션만기일인 11일 장 막판 급반등에 나서며 장기 박스권 상단인 205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16p(0.20%) 상승한 2048.80을 기록하며 또 다시 연고점을 높였다. 2042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오전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발표 이후 낙폭을 키우며 203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 이마트, '3중고'에 주가 '뚝뚝' 이마트(139480)가 오프라인 부진과 온라인 경쟁 심화에 비용 증가까지 더해지는 ‘3중고’ 속에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 주가는 지난 5월 이후 3개월간 14% 빠지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가 3.6% 가량 상승한 것과 비교할 때 눈에 띄는 부진이다. 5월 19만원대까지 올랐던 주가는 이달들어 15만원대까지 주저앉으며 ...  이마트, 2분기 어닝쇼크에 약세 이마트(139480)가 2분기 어닝 쇼크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이마트는 전거래일보다 5500원(3.30%) 하락한 1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임영주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4500억원, 영업이익 46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8% 증가, 28.5% 감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소비경기 둔화와 경쟁심화로 인해 오... 말복 앞둔 대형마트, 보양식 판매 나서 1994년 이후 가장 더운 여름밤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가 '말복(16일)'을 맞아 연일 맹위를 떨치는 폭염을 떨치기 위한 보양식 판매에 일제히 나섰다. 이마트(139480)는 말복을 맞아 '육·해·공(空)' 보양식을 모두 모아 사상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총 60억원 규모의 말복 행사를 열고 백숙용 영계, 오리, 바다장어, 민물 메기 매운... 이마트, 기존 사업 수익성 개선 노력, 신사업 지속적 투자-신영증권 신영증권은 10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기존 할인점 사업에서 PB, 온라인몰 강화, 노브랜드 특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 성장을 위한 신사업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을 유지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 21.1% 증가한 3조9429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