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막말 파장…"품격 미달" 야권 비판 빗발 도를 넘어 선 홍준표 경남지사의 ‘막말’에 야당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홍 지사는 과거에도 막말 파문으로 홍역을 치렀지만 계속된 비난 여론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홍 지사가 정의당 소속 도의원을 향해 "쓰레기", "개" 등의 비난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14일 당 상무위회의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이제 경상남도의 수치”라며 “더 이상 도지... 법원, '홍준표 재판' 증인 김해수 전 비서관 강제 구인 결정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성완종 1억원 수수'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김해수(59)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강제로 법정에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홍 지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 전 비서관은 '홍 지사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윤승모(53) 전 경남기업 부사장에게 진술 회유 시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는 22일 열린 홍 지사의 2회 공... 검찰, 홍준표 환노위 시절 측근 '공사 취업 의혹' 제기 이른바 '성완종 1억 수수'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자신의 측근을 환경청 산하의 공사 취업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심리로 21일 열린 홍 지사의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증인으로 출석한 경남도립 남해대학 총장 엄창현(60)씨에게 "홍 지사가 환노위 상임위... '성완종 의혹' 홍준표 지사…내년 1월21일 첫 법정 출석 홍준표(61) 경남도지사가 내년 1월21일 이른바 '성완종 1억 수수' 혐의와 관련, 처음으로 법정에 선다. 지난 7월 불구속기소된 지 200여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는 9일 열린 6회 공판준비기일에서 홍 지사에 대한 공판기일을 내년 1월21일 오전 10시로 결정했다. 앞서 열린 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없으나 공판기일에는 출석해야 한다.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