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몽골, 유통업계 새로운 '기회의 땅' 될까 유통업계의 몽골 시장 진출 러시가 활발하다. 인구는 300만명 수준에 불과한 작은 나라지만 한국과의 경제적·문화적 연계성이 높아 최근 중국, 베트남에 이은 새로운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신세계(004170)쇼핑 등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과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속속 몽골 시... 신세계, 비용부담으로 실적 하락…목표가 하향-현대증권 현대증권은 신세계(0041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앞으로 면세점 사업의 매출액 증가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00억원, 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 14% 감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리뉴얼 마친 신세계 강남점 "2조 클럽 달성할 것" 신세계(004170)백화점은 22개월에 걸친 증축·리뉴얼 공사를 모두 끝마친 강남점이 오는 1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점은 지난 2월 말 17개월에 걸친 증축부분 오픈을 통해 영업면적을 기존 약 5만5500㎡(1만6800여평)에서 약 3만1000㎡(9400여평)를 더한 총 8만6500㎡(2만6200평) 규모로 늘려 서울지역 최대면적 백화점으로 재탄생했다. 매장면적 확대에 이... 면세점 전쟁 재발발…코엑스가 접전지? 지난해는 동대문에서 '면세점 유치 전쟁'이 펼쳐졌다면 올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전쟁터가 옮겨질 전망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강남 상권 중에서도 면세점 사업지로 가장 적합한곳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4일 신청이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특허 입찰전에 주요 기업들이 저마다 코엑스 일대를 입지로 해 출사표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 코엑스몰 품은 신세계, 과제는 이마트(139480)의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단독입찰에 참여해 코엑스몰 위탁운영(10년)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서울 강남권 쇼핑상권의 자리싸움을 선점한 신세계그룹이 백화점업계의 순위 변동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엑스몰 임차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신세계그룹은 최근 증축한 신세계백화점 강... 신세계그룹, 코엑스몰 운영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신세계(004170)그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과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 결과 이마트(139480)의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코엑스몰과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은 임대면적 5만8938㎡(약 1만7828평), 327개 매장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10년동안 마스터리스 방식으로 임대·운영하는 사업으로 추후 협의를 통해 1... 코엑스몰 운영권 입찰, 신세계만 도전 코엑스몰과 칼트몰(도심공항·공항타워) 임차운영사업자 선정 본입찰에 이마트(139480)의 자회사 신세계(004170)프라퍼티가 제안서를 단독 제출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0년간 운영권을 두고 진행된 이번 입찰에는 당초 신세계프라퍼티 함께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한무쇼핑과 애경그룹의 AK S&D가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세계를 제외한 나머지 두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