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7년만에 이미지광고 나온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업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광고 제작에 나섰다. 저축은행 부실사태 이후 금융소비자들에게 고질적으로 인식된 부정적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작사 공고를 마감하고 1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해 저축은행 이미지 광고 제작에 들어간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미지 개선을 ... 저금리 시대, 저축은행에 돈 몰린다 저축은행 사태이후 뱅크런 현상 등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던 저축은행업계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수신금리를 1% 초반 수준까지 하향 조정했지만 저축은행들의 수신금리는 평균 2%대를 유지하면서 금융소비자들이 다시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의 예·적금 등 수신잔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