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한국지엠 13개 차종 1만235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13개 차종, 1만2352대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3 xDrive20i 등 11개 차종의 경우 어린이보호용 좌석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0년 11월19일부터 2016년 4월15일까지 제작된 X3 xDrive20... 콤비 카시트, 미국서 대량 리콜… 사고시 아기 가슴 압박 우려 일본의 유아용품 제작사 콤비가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코코로 컨버터블 카시트(모델번호 8220) 3만9000개가 리콜된다고 31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리콜 이유는 카시트가 앞을 보게 설치된 상태 사고가 발생하면 아이의 가슴에 심한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월 1일부터 올해 6월 29일까지 생산된 제품이다. 콤비 코코로 컨버터블 카시... 코란도C·재규어XF 등 5개 차종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 국토교통부는 최근 16개 차종을 대상으로 사후 안전기준 충족여부를 조사한 결과 5개 차종에서 안전기준 부적합이 적발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부적합으로 판명된 차종에 대해서는 매출액의 1/1000(최대 10억)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리콜이나 소비자 보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적발된 부적합 차종은 ▲재규어 XF 2... 폭스바겐 신차 값 떨어지면서 "중고차 구매 적기"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판매중단에 들어가는 등 퇴출 위기에 놓여있다. 반면 중고차 시장에서는 오히려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와 함께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다. 올해 상반기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총 4164대가 판매되면서 수입차 1위... 토요타, 재규어랜드로버, 포르쉐 등 7개 차종 628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등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프리우스 등 3개 차종에서 사이드 에어백 내부 부품 불량으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9년 2월26일부터 2012년 4월27일까지 제작된 프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