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채용, 트렌드 알고 공략하자"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 시작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올 하반기 채용 동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특징'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취업문을 뚫는 비결을 알아봤다. 하반기 채용, 합격 열쇠는 '직무 적합성'최근 신입 채용 시 직무에 적합한... 기업 10곳 중 7곳 "저성과자 해고 지침 찬성"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성과가 낮거나 업무에 적응하지 못한 직원이 재교육 등을 통해서도 개선이 없을 경우 해고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일반해고 지침’을 발표한 이후 ‘쉬운 해고’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7곳은 이 지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110개사를 대상으로 ‘저성과자 일반해고 지침 시행에 대한 생각’을 ... 미국 6월 기업재고 전월비 0.2% ↑… 예상 부합 지난 6월 미국 기업들의 재고량이 전달보다 0.2% 증가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다. 6월 중 기업 판매는 1.2% 증가했다. 2013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이에 따라 수요를 보요주는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1.39로 지난 5월의 1.40에서 소폭 하락했다. 작년 8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6월 중 소매 재...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어"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유무’를 조사한 결과, 60.4%가 ‘후유증이 있다’라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72.1%)이 남성(52.8%)보다 19.3%p 가량 ...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회사 내에서 욕설, 막말 등이 난무하다 보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4.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직급에 따라서는 ‘부장급 이상’이 50.6%로 가장 많이 느끼는 반면, ‘사원급’(40.1%)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