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선원 임금체불 특별점검 실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선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는 지방해양수산청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11개 특별점검반이 임금과 관련된 진정사건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취업규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상습적인 임금체불 등 부당행위가 적발될 경우 선원법 등 관련법령에 의... 해수부, 19개 무인도서에 이름 짓기 '호호해요 공모전'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19개 우리 무인도서의 이름을 지어주는 '호호해요(呼號海樂)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대한민국 무인도서 중 육지와 비교적 가까이에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국유 무인도서 19개다. '호호해요'는 '이름을 부르면 바다도 좋아해요'라는 뜻으로, 육지나 유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무인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 해수부, 신규 수산실용화기술개발사업 연구자 공모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한 달간 수산업 현장에서 실용화가 필요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추진하는 신규 연구과제는 김 자동채취 및 살균세척 장치개발, 다슬기 양식기술 개발, 안강망어업의 미성어 혼획 방지 장치 개발 등 5개 과제로, 지난 3월부터 현장 기술수요조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했다. 해수부는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연구기관... 해수부, 외국적 선박 시운전 절차 간소화 오는 12일부터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외국적 선박의 시운전 절차가 간소화된다. 해양수산부가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외국적선박이 우리 해역에서 시운전하기 위해서는 선박안전법에 따라 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임시항해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내항선 안전관리자 자격 기준 4급 이상으로 상향 앞으로 해양사고에 취약한 내항선·예부선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해외도입선박 인증심사 유예 등 관련 제도가 개선된다. 해양수산부는 1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44일 간 취약선박 안전관리 강화 및 현장 속 규제 개선 등을 위한 해사안전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상선 승무경력이 없는 자도 선임될 수 있었던 내항선 안전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