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미숙 하이투자증권 첫 여성 지점장…"자산관리 한길 뚝심 통했죠" 지난달 하이투자증권은 트레이딩 역량을 키우기 위한 조직개편과 일부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지점장 인사는 리테일 영업 활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치였다. 눈에 띄는 인사도 있었다. 대치지점 부장에서 하이투자증권의 첫 여성 지점장으로 승진해 한 달째 업무 중인 박미숙 압구정지점장(사진)을 만났다. "외근을 다녀오는 길에 메신저로 축하인사가 많이 오더라구요, 더 ...  하이투자증권, ELS·ELB 모집 하이투자증권은 10일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ELS 1종 및 ELB 1종을 총 4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1047호는 코스피200 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80%(연 6.60%)의 수익을 ... 락앤락, 성장 발판 마련 중-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8일 락앤락(115390)에 대해 당분간 성장성은 수출 부문과 베트남 법인에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은 유지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부문은 미국 홈쇼핑 QVC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2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0% 증가, 내년에는 미국뿐 아니라 독일, 영국 QVC에도 공급해 증가추세... 유비벨록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8일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비벨록스는 그동안 주력사업인 스마트카드사업의 부진과 더불어 라임아이 등의 적자로 인해 실적이 저조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올해의 경우 스마트카드사업에서는 중국·라... 한국항공우주, 분기 사상 최대실적 예상-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0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은 유지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8376억원, 영업이익은 23.7% 늘어난 95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개선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