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초·중·고 개학…우레탄 트랙 교체 작업 여전히 '난항' 전국 초·중·고가 이번 주에 대부분 개학을 앞두고 있지만 납 등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교체 작업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교체 비용이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빠지면서 체육수업에 차질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도 위협의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1364개 초·중·고교가 개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 18일부터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복학생과 편입생, 재입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학생은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는 게 원칙이지만 만약 1차 신청 기간을 놓쳤다면 재학 중 한 번에 한해 구제신청서를 낸 경우에만 심사를 거쳐 국가... 이대 이어 동국대 총학도 '평단 사업 반대' 농성 돌입 이화여대에 이어 동국대 총학생회도 10일 교육부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평단 사업) 철회를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평생교육이 교육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개념이며 시대적 흐름이라는 데는 공감한다"면서도 "평생교육제도와 시설이 이미 있는데도 교육부가 평생교육 단과대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것은 교육의 질에 대한 고민없이 학령 인구가 줄어드는 ... 교육부, '중금속 우레탄' 트랙 교체에 170억원 투입 교육부가 초·중등학교의 우레탄 트랙 교체를 위해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17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시·도부교육감들과 회의를 갖고 "추경예산이 확정되는 8월까지 기다려 교체공사의 적기를 놓치게 되면 학생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특별교부금 170억원을 우선 투입해 교체가 시급한 학교부... 교육부, 수능 문제 유출 교사·강사 징계·손배소송 교육부는 지난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문제를 유출한 교사 2명에게 파면 또는 해임 등 중징계를 시도교육청에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들을 포함한 학원 강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6월 수능 모의평가 유출 관련자 엄정 조치 및 제도 개선'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6월 수능 모의평가 검토위원으로 참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