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미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에 '주춤' 코스피지수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쉬어가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9월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다우존슨 산업 평균 지수 등 주요 지수가 0.5% 안팎으로 하락 마감했다. (사진/이토마토)1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5포인트(0.07%) 하락한 2046.31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2... 16일 코스피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확정) 16일 코스피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확정)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종목 금액 (억원) 종목 금액 (억원) KT&G 22... 16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확정) 16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확정)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도 종목 금액 (억원) 종목 금액 (억원) 삼성전자 489.4 ... 코스피, 외인 매수세 둔화에 하락..2050선 이탈(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둔화에 장중 상승 탄력이 약해지며 약세로 마감했다. 3대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뉴욕증시 훈풍이 불며 장 초반 지수는 2060선 안착 기대를 키우기도 했지만 결국 2050선마저 내준 채 거래를 마쳤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71p(0.13%) 하락한 2047.76에 마감했다. 8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하며 연고점 경신 랠리가 중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