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부업체 대출정보, 이번 주부터 저축은행과 공유 '중금리 신용평가 활성화 방안'에 따라 대부업체들이 보유한 대출자 신용정보가 이번 주부터 저축은행에 공유된다. 대부업체를 이용한 적이 없는 대출자는 더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게 되고, 대부업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한 대출자는 저축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더 쉬워질 전망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에 집적된 대부업 신용정보는 이번 주부터 저축은... 저축은행, 7년만에 이미지광고 나온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업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광고 제작에 나섰다. 저축은행 부실사태 이후 금융소비자들에게 고질적으로 인식된 부정적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작사 공고를 마감하고 1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해 저축은행 이미지 광고 제작에 들어간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미지 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