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故 박 전 회장 빈소, 차분한 분위기 속 조문행렬 4일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現 성지건설 사장) 빈소의 둘째날 아침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성지건설과 두산그룹 관계자들이 교대로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이른 아침 빈소를 찾는 조문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 오전 8시30분경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조용히 빈소를 찾았다. 이어 9시10분경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빈소를 방문했... 삼성전자·메가스터디, 한국 IR 대상 수상 삼성전자(005930)와 메가스터디(072870)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상장사중 가장 IR를 잘하는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IR서비스는 IR대상 수상자로 삼성전자와 메가스터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051910)과 현대차(005380)가 우수상을, 손종원 두산중공업 상무와 심용식 삼성전기 그룹장이 베스트 IRO상을 수상했다. 코스닥상장사로는 다음(...  喪中 두산그룹株, 부진한 실적 줄줄이 급락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두산그룹주들이 줄줄이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두산(000150)은 전일대비 1900원(2.2%)내린 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자회사인 두산중공업(034020)은 2700원(4.13%)떨어진 6만2600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도 500원(2.82%)하락한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두산그룹들이 시장예상치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데 ...  선장 잃은 성지건설..이틀째 급락 성지건설(005980)이 박용오 회장의 빈자리에 따른 타격에 이틀 연속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성지건설은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 보다 365원 하락(-8.39%)한 3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전날에도 9% 급락세로 마감했으며 9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전 두산그룹 회장)은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박 전 회장이 쓴 것으...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빈소 조문 중국출장중이던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급거 귀국해 4일 밤 10시경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취재진을 피해 빈소로 들어간 박 회장은 김병수 홍보실 전무를 통해 "놀랍고 착잡하다"고만 간단하게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에 경제계 인사들의 조문이 계속되고 있다. 그룹총수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조문했다. 취재진에 별다른 언급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