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7곳, 하반기 정규직 채용 기업 10곳 중 7곳이 올 하반기에 정규직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정규직 채용 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73.6%가 ‘채용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하반기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9.5%로, 상반기에 채용했다는 응답(58.5%)보다는 소폭(1%p) 늘었다. 신입 채용을 실시하는 ... 기업 10곳 중 7곳 "저성과자 해고 지침 찬성"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성과가 낮거나 업무에 적응하지 못한 직원이 재교육 등을 통해서도 개선이 없을 경우 해고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일반해고 지침’을 발표한 이후 ‘쉬운 해고’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7곳은 이 지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110개사를 대상으로 ‘저성과자 일반해고 지침 시행에 대한 생각’을 ...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어"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유무’를 조사한 결과, 60.4%가 ‘후유증이 있다’라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72.1%)이 남성(52.8%)보다 19.3%p 가량 ...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회사 내에서 욕설, 막말 등이 난무하다 보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4.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직급에 따라서는 ‘부장급 이상’이 50.6%로 가장 많이 느끼는 반면, ‘사원급’(40.1%)의 응답... 기업 80% "근속연수 짧은 경력자 꺼려" 최근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직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근속연수가 짧거나 이직이 잦은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 많아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근속연수 관리도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5명을 대상으로 ‘경력 채용 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