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사 필수 보안프로그램 절반 이상 줄인다 앞으로는 인터넷뱅킹 등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설치해야 하는 필수 보안프로그램이 50% 이상 감축될 예정이다. 전자금융거래시 다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금융거래 시 금융소비자 편의성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금감원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할 때 많은... 금감원, 전국 돌며 금융현장 목소리 듣는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의 현장 애로사항과 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일 금감원은 오는 8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전국순회 금융애로수렴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매월 2~3개 시·도를 순회하면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금감원장과 부원장, 지원장, 부서장 등... 금융정보 쉽게 찾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FINE' 9월 오픈 오는 9월부터 '금융상품 한눈에'·'통합 연금 포털' 등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제공정보를 한 곳으로 모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이 공개된다. 9일 금융감독원은 브리핑을 열고 '금융소비자정보 포털'(파인, FINE) 사이트를 오는 9월 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인에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각종 금융정보가 최대한 망라해 담길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금융 상품별 포털인 '금융... 신한은행, 광복 71주년 기념 태극기 나눔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명동에서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일반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고급 태극기 총 2000여개를 나눠줬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태극기 계양을 독려하기 위해 삼성동 코엑스몰, 탑... 주택 호조에 구조조정 대상 기업 절반 감소 주택 경기 호조로 건설업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건설업이 취약업종으로 분류되면서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건설업계는 한 시름 놓았다는 분위기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에 따르면 C등급 13개, D등급 19개 등 총 32개 기업이 구조조정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평가 결과와 비교해 대상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