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16일부터 12월6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 켄터베리 대학교에서 열리는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대학원생 3명을 모집한다.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극지권 국제정치와 거버넌스에 대해 교육하며 상반기에는 노르웨이 트롬소대, 하반기에는 뉴질랜드 켄터베리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은 남극권 극지 분야... 해수부, 추석 앞두고 정부 비축 수산물 8310톤 방출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3일간 정부 비축 수산물을 방출한다. 방출량은 명태 3231톤, 고등어 1838톤, 오징어 2202톤, 조기 133톤, 갈치 118톤, 삼치 788톤 등 총 8310여톤이다. 다만, 이 기간 동안 일부 품목의 생산이 급증할 경우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방출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소비자 물가 안정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 해수부, 필리핀에 해양보호구역 관리시설 지원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필리핀 기마라스주 동부 연안 샌로렌조와 시부낙 지역에 해양보호구역 관리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17일 필리핀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수부는 여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5억원을 들여 ‘필리핀 기마라스주 연안 해양보호구역 관리 실행’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해양보호구역 관리 ... 어업폐업 신고, 원스톱으로 접수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어업인이 폐업신고를 할 때 시·군·구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에서 신고서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폐업 시 시군구청과 세무서에 각각 폐업신고를 해야 하는 어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업의 허가 및 신고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업인은 자신의 편의에 따라 통합 폐업신고... 해수부, 해양정화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전남 목포' 선정 해양수산부는 전남 목포시를 해양정화사업(오션크린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시에 이어 경남 고성군과 충남 태안군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해수부는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의 추진성과 및 집행효과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우선, 광역자치단체가 지난해 해양정화사업을 시행한 80개 기초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