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손보, '카드 자동이체' 거부 논란 한화손해보험(000370)이 보험료 카드 자동이체가 가능하다고 공시하고 있지만 고객들이 실제 보험계약시에는 안된다는 답변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과 설계사에게 카드 자동이체가 안된다는 답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한화손보는 '계속 보험료 자동결... 보험사, 주겠다던 자살보험금도 안줬다 대법원에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뒤 생명보험사들이 지급하겠다고 밝힌 보험금 가운데 20% 가량은 여전히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회사별 자살보험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ING·신한·메트라이프·PCA·흥국·DGB·하나생명 등 7곳이 지연이자를 포함해 지급해... 보험사-대리점, 공정한 거래질서 위한 표준위탁계약서 체결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등은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표준위탁계약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표준위탁계약서는 지난해 말 보험업계가 소비자보호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자율협약에는 25개 생보사와 14개 손보사, 소속설계사 100인 이상인 136개 대리점 등이 참여... 미래에셋생명, FC 직무설명 프로그램 표준화 도입 미래에셋생명(085620)이 8월부터 종합자산관리 전문 FC(Financial Consultant) 위촉 활성화를 위해 리쿠루팅(채용) CIS 표준화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CIS(Career Information Session)란 FC 지원 대상자에게 업무와 비전 등을 설명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직무 설명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생명은 CIS 표준화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어디... 보험사 민원, 금감원 통하면 해결?…지난해 금감원 민원 4.6%↑ 생명보험사들의 상반기 민원이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는 감소했지만, 금융감독원 민원은 오히려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자살 보험금 관련 민원을 금감원에 집중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의 올해 상반기 금감원 민원은 1만8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46건 보다 500건(4.6%)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민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