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미래에셋 '뉴스타트 스텝다운 ELS'에 3개월 배타적사용권 부여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미래에셋증권(037620)의 ‘뉴스타트(New Start) 스텝다운 ELS’에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뉴스타트(New Start) 스텝다운 ELS’는 발행 후 6개월 전(제1차 조기상환관찰일 불포함)에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낙인베리어 이하로 하락할 경우 모든 기초자산의 최초기준가격을... 당국 ELS 규제강화, 증권사 실적에 미칠 영향은? 올해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주가연계증권(ELS) 운용손실 영향으로 반토막 가까이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ELS 규제강화 방침이 향후 증권사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업계에서 전망이 분분하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은 작년과 비교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지난해 2... 하이투자증권, 투자수익률 개선 ‘고객 케어 서비스’ 하이투자증권은 투자한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한 고객이 요청할 경우 본사 담당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투자자산을 진단하고 회복방안에 대해 컨설팅하는 ‘고객 케어(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주식이나 펀드·신탁·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을 거래하다가 손실이 발생한 하이투자증권 자사 및 타사 고객이 영업점에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 금융상품... 박미숙 하이투자증권 첫 여성 지점장…"자산관리 한길 뚝심 통했죠" 지난달 하이투자증권은 트레이딩 역량을 키우기 위한 조직개편과 일부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지점장 인사는 리테일 영업 활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치였다. 눈에 띄는 인사도 있었다. 대치지점 부장에서 하이투자증권의 첫 여성 지점장으로 승진해 한 달째 업무 중인 박미숙 압구정지점장(사진)을 만났다. "외근을 다녀오는 길에 메신저로 축하인사가 많이 오더라구요, 더 ... 금융당국, ELS 규제고삐 더욱 죈다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주가연계증권(ELS)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은 이르면 9월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개최된 8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투자 위험성이 높은 파생결합증권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무분별하게 판매되지 않도록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겠다”며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쏠림현상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