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총리, 오늘 대통령에 '세종시 방안' 보고 정운찬 국무총리는 4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문제 해결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2시30분 예정된 긴급 주례보고 자리에서 9부2처2청을 이전한다는 세종시 원안은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중심도시가 아닌 교육 과학 비즈니스 기능을 통해 세종시의 자족도를 충족시키는 내용 등 세종시 성격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 정운찬 총리 "세종시 해결에 명예 걸겠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9일 "세종시 문제를 가장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는데 명예를 걸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세종시에 관한 질문에 "소신은 변하지 않았다"며 "혼자하는 일이 아니고 정부와 국회, 국민여론을 살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종시는 약속과 효율 모두 고려돼야 하는데, 약속만 보자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장기적인 효율을 ... 충청정가 세종시 특별자치시 결정에 환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21일 행정도시(세종시)의 법적지위를 '정부직할 특별자치시'로 의견을 모은 것에 대해 대전.충남 정치권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국가위임사무에 대한 이견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에서 "오늘 국회 심의에선 그동안 다소 애매했던 세종시의 법적지위를 명확하게 하는 성과를 거둔 것...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 10개大 100억원 지원 정부가 해외자원개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 등 10개 대학을 자원개발특성화 대학으로 지정했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13년까지 연간 60~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추세에 맞춰 자원개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 한양대, 강원대,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