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5G 표준화 공동 협력체 참여 SK텔레콤(017670)이 5세대(5G) 통신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24일 AT&T, 도이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보다폰 등 글로벌 주요 이동통신사와 에릭슨, 노키아, 삼성, 화웨이, 인텔, 퀄컴, LG 등 장비사들과 함께 5G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MWC 2016 SK텔레콤 전시관에서 SK텔레콤과 인텔 직원이 5G 단말 ... 삼성SDS·SAS 맞손…빅데이터 대외 사업 ‘시동’ 삼성SDS가 글로벌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SAS와 손잡고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제휴로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프라를, SAS는 글로벌 8만 고객에게 선보인 분석 경험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양사는 머신러닝(기계학습)에 대한 사업가능성을 검토하고 협력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이통3사 네트워크 속도 비교측정 논란 국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의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네트워크 성능 분석 기업인 루트메트릭스(RootMetrics)는 23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이통 3사의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5월 말부터 3주 동안 진행됐다. 루트메트릭스는 이번 평가에 앞서 대조... 단통법 토론회 반쪽짜리로 전락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관련 토론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했다. 당초 국회, 정부,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생산적인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허무하게 무너졌다. 토론회는 단통법 시행 전 논란이 됐던 쟁점들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났다. 참여연대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단통법 관련 국민참... SKT, EBS 교육 콘텐츠 3차원으로 구현 SK텔레콤(017670)이 EBS의 교육용 콘텐츠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3차원 교육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은 23일 EBS와 AR·VR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실감형 교육 서비스 개발에 나서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존 교육용 AR·VR 콘텐츠는 모의 비행 훈련이나 대규모 공사 시뮬레이션 등 한정된 분야에서만 활용됐다. 향후... 선택약정 폭증에 이통3사 실적 고민 선택약정할인 가입자가 늘면서 이동통신 3사의 실적 우려가 커졌다. 선택약정할인이란 기기 값에 대한 공시지원금 대신 요금제에서 매월 20%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매출로 잡히는 요금 수익 자체가 줄기 때문에 선택약정할인 가입자가 늘수록 부담이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을 기준으로 선택약정할인 가입자는 900만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