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행보 군불때는 잠룡들)1년4개월 남은 대선, 여·야 대선후보군 몸풀기 가시화 새누리당이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7일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각각 개최하며 새로운 당대표 선출에 나선 가운데 이제 관심은 1년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대선에 쏠린다. 출마가 거론되는 각 당 잠룡들은 민생투어와 싱크탱크 정비, 강연 등으로 몸풀기에 나서고 있다. ◇반기문 필두로 김무성, 유승민 등 거론되는 여권 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반기문 유엔... 문재인, 더민주 전대에 첫 등장…'변화·단합·확장' 강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1일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지금 우리 당은 변화도 필요하고 단합도 필요하고 확장도 필요하다. 그 힘들을 모아서 정권교체를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시당 대의원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지도부가 바람직한지 아마 우리 당원들이 현명하게 선택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 문재인 "야당 초선의원 비난하는 한심한 정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중국과의 관계악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야당 초선의원들을 비난부터 하니 참 한심한 정부”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문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한국외교의 최우선 과제는 사드 배치문제로 중국과의 관계가 훼손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사드배치가 현실화되더라도 정부는 최선을 다해 중국을 설득하고 ... 문재인, DJ 서거 7주기 맞아 호남 방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6~7일 전남 목포와 광양 등 호남을 방문한다.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뒤 2개월여만이다. 문 전 대표는 6일 목포에서 열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기념 ‘평화의 밤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이 ... 문재인 "사드 잘못처리해 위기조장·국민분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성명서를 올려 “안보에 관한 정부의 결정은 가급적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정부의 전격적인 사드 배치 결정은 도대체 왜 이렇게 성급하게 졸속으로 결정을 서두르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국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