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5G 표준화 공동 협력체 참여 SK텔레콤(017670)이 5세대(5G) 통신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24일 AT&T, 도이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보다폰 등 글로벌 주요 이동통신사와 에릭슨, 노키아, 삼성, 화웨이, 인텔, 퀄컴, LG 등 장비사들과 함께 5G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MWC 2016 SK텔레콤 전시관에서 SK텔레콤과 인텔 직원이 5G 단말 ... LGu+, 폭염에 IoT 에너지미터 판매 급증 연이은 폭염으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실시간으로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LG유플러스(032640)의 사물인터넷(IoT) 에너지미터 이용자가 급증했다. LG유플러스는 24일 에너지 관리 서비스인 IoT 에너지미터의 판매량이 지난 22일 기준으로 전월보다 2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인 IoT@home의 IoT 에너지미터 사용건수도 같은 기간 136% 늘었다. I... 이통3사 네트워크 속도 비교측정 논란 국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의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네트워크 성능 분석 기업인 루트메트릭스(RootMetrics)는 23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이통 3사의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5월 말부터 3주 동안 진행됐다. 루트메트릭스는 이번 평가에 앞서 대조... 단통법 토론회 반쪽짜리로 전락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관련 토론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했다. 당초 국회, 정부,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생산적인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허무하게 무너졌다. 토론회는 단통법 시행 전 논란이 됐던 쟁점들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났다. 참여연대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단통법 관련 국민참... 단통법 개정 재점화?…대규모 토론회 개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에 대한 요구가 대규모 토론회를 통해 재점화된다. 지원금 상한제 폐지, 분리공시 도입 등 단통법 시행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쟁점들이 재등장한다. 참여연대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오는 23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단통법 관련 토론회를 주최한다. 국회, 정부, 학계, 이통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각자의 이해에 맞게 단통법을 재조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