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수는 오르는데 투자비중 낮춰라(?)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1600돌파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 강세가 추세적 반전이 아니다며 오를때마다 비중을 오히려 낮출 것을 조언하고 있다. 지수가 생명선인 20일선(1612p)까지는 상승할 수 있지만 수급선인 60일선(1626p)에 부딪혀 상승이 지속될 수는 없다는 판단이다. 우선 거래량과 거래대금 등 증시 기초체력이 회복될 때까지는 보수적 대... 코스피, 美 훈풍 1600선 '노크'..현대차4%↑ 10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3거래일째 상승하며 16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 속에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등 기존 주도주 강세가 돋보인다.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53포인트(1.30%)상승한 1597.3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마감한 뉴욕증시가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서 경기 ... 여행株 턴어라운드 임박 ..'비중확대' 여행관련업체들의 실적턴어라운드가 임박했다며 비중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10일 "최근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금융위기 이후 출국자가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선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업계 1위인 하나투어의 12월 예약자는 전년동기비 10%로, 증가세로 돌...  해외주식형 펀드 41일째 순유출 해외주식형 펀드의 자금유출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0일 금융투주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해외주식형 펀드에선 161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9월10일 자금유출이 시작된 이후 41일째다. 이 기간동안 해외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자금만 1조931억원에 이른다. 반면 국내주식형 펀드(ETF제외)는 하루새 542억원의 자금유입을 기록하며 4일째 순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