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스, 증착장비 이후 추가 성장동력 가시화-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4일 테스(095610)에 대해 추가 성장동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기존 실적 추정에 대한 조정이 없다는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테스의 성장동력으로 ▲국산화가 어려웠던 반도체용 선택적 식각장비를 3D-NAND에 적용한 점 ▲중국 패널업체 고객사 Everdisplay와 CSOT로...  로보스타, OLED 투자확대 소식에 강세 로보스타(090360)가 글로벌 기업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9분 현재 로보스타는 800원(8.0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OLED 업체들이 OLED 생산라인 추가 증설에 나서고 있다"면서 "제조용 로봇의 수요도 함께 증가해 로보스타의 실적 개선을 주... QLED, OLED 대항마 될까…과제 산적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낙점한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QLED는 유기인광물질을 사용하는 OLED에 대항하기 위해 무기물인 2~10mm 크기의 반도체인 양자점(퀀텀닷)을 소재로 개발 중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OLED에 비해 색감이 우수하고 재료비용... 스마트폰 둔화에도 OLED·메모리 전망 ‘맑음’ OLED 패널과 메모리 시장이 뜨겁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추세는 둔화됐지만 OLED 패널을 탑재한 신규 스마트폰이 늘고, 고용량 콘텐츠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끊이지 않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용인 4~6인치 이하의 중소형 OLED 패널의 올해 전세계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3억1880만대로 추정된... OLED의 무한확장…차량용으로도 ‘각광’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영역을 무한 확장하고 있다. 차세대 TV의 핵심소재, 스마트폰의 패널 세대교체, 실내조명, 자동차향까지 모두 OLED가 핵심이다. 이중 자동차용으로는 전조등과 후미등·실내등·실내 디스플레이용으로 쓰인다. 기존에 자동차용 조명에는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에는 LCD(액정표시장치)가 주로 쓰였지만 곡면으로 제작하기 쉽지 않아 디자인...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와 2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엘오티베큠(083310)은 삼성전자와 20억9658만8000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7%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와 1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엘오티베큠(083310)은 삼성전자와 19억2079만8000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6%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와 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엘오티베큠(083310)은 13일 삼성전자와 10억3586만원 규모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0.8%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9월30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엘오티베큠, 공급계약 기대감에 급등 엘오티베큠(083310)은 대규모 공급계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4분 현재 엘오티베큠은 전거래일보다 1300원(8.97%) 오른 1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엘오티베큠은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다만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으로 올해 12월31일까지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시유보 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와 43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엘오티베큠(083310)은 9일 삼성전자와 43억1273만원 규모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3.5%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