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하나로 시너지 기대 하나로텔레콤이 SK텔레콤과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수익성 호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28일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50.5%에 비해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의 점유율은 25.3%로 현저히 낮은 편"이라며 "두 회사의 상품을 묶어서 판매할 경우 점유율이 낮은 하나로텔레콤이 가입자를 유치하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 통신요금할인 본격화 이동통신사들의 요금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이 다음달 3일부터 1만 3000원 하던 표준요금제 기본료를 경쟁사와 같은 수준의 1만2000원으로 내린다고 27일 밝혔다.아울러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장기고객 대상 망내할인 상품인 ‘티(T)끼리 플러스 할인제도’를 시행하고 가족할인 제도인 ‘T끼리 온 가족 할인제도’ 예약가입자를 받는다.또 SK텔레콤은 비 할인 시... SK텔레콤도 스마트폰 내놓나 SK텔레콤이 대만 HTC의 스마트폰 국내도입을 검토 중이다.26일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폰과 첨단 멀티미디어폰이 인기를 모으면서 시장 대응 차원에서 HTC의 스마트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검토단계이기 때문에 실제 국내 도입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 제품은 스마트폰인 만큼 도입이 결정될 경우, HSDPA 고속 데이터통신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