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양씨앤엘, 5대 1 감자 완료 태양(053620)씨앤엘이 5대 1 감자를 완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약 144억원에서 약 29억원으로 변동됐으며 감자 후 주식 총수는 2885만5725주다. 태양씨앤엘은 "감자후 주식수 및 주당 액면가액은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원의 기명식 보통주 5주로 주식분할 완료한 후의 주식수 및 액면가액"이라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 태양씨앤엘, 이경훈·이덕민 사외이사 신규 선임 코스닥상장사인 태양(053620)씨앤엘이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경훈 전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검사와 이덕민 전 대한상사중재원 상담자문위원을 사외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경훈 전 부장검사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 중이다. 이덕민 전 상담자문위원은 법무법인 화우 소속이다. 이들은 2019년 5월23일까지 3... 서울반도체, 일본 엔플라스·미국 TV업체와의 소송에서 연이어 승소 LED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해외 기업들과의 특허소송 승소 및 자사 보유특허에 대한 기술료를 받는 내용의 계약체결에 연이어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5일, 미국의 TV제조업체 커티스(Curtis)사가 자사에게 에피, 칩, 패키지, LCD용 백라이트(BLU, TV 후면광원으로 사용) 렌즈 및 구조관련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 엘리엇, 가처분 소송 패소…삼성물산 "당연한 결과" 삼성물산(000830)이 엘리엇의 가처분 소송 기각과 관련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지난달 30일 해외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제출한 '삼성물산 주주총회 소집통지 및 결의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삼성물산은 이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합병이 정당하고 적법하게 진행되고 ... 갈수록 늘어나는 증권분쟁 증권사와 금융소비자 간의 소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소비자원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으로 외국계를 포함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증권사들의 소송 건수는 4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의 353건과 2013년 395건보다 많은 것이다. 이 중 증권사가 피고로 법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