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오는 30일부터 홍콩·싱가포르서 기업설명회 개최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주요 경영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고 26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가구업계도 '협업' 바람 거세다 가구업계에 협업 바람이 불고 있다.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조류에 대한 편승이다. 이를 통해 불황을 딛고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한샘(009240)은 올 초 LG유플러스(032640)와 손잡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매직미러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5월부터 LG유플러스와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IoT 기술을... 스마트밴드 네오핏 출격…KT 헬스케어 첫 결실 KT(030200)가 내달 피트니스에 특화된 스마트밴드 네오핏을 선보인다. 그간 추진해온 헬스케어 사업의 첫 결실이다. KT는 25일 열린 '제5회 KT 퓨처포럼'을 통해 다음달 네오핏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은 "다른 웨어러블 기기는 1~2가지 정도의 활동만 측정해 정보를 알려줬다"며 "네오핏은 일상생활은 물론 피트니스 주... LGU+·삼지전자, '멀티밴드 중계기' 공동개발 LG유플러스가 협력사인 삼지전자와 함께 중계기 1대로 3개 주파수 대역 안테나 지원이 가능한 멀티밴드 중계기를 공동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중계기 생산업체인 삼지전자와 3개 주파수 대역에 걸쳐 다중입출력(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MIMO)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밴드 중계기를 공동 개발해 이달 말 상용화를 시작한다. 멀티밴드 중계기는 주파수 대역별로 별... SK텔레콤-KT, 5G 주도권 경쟁 가속화 5세대(5G) 통신 주도권을 쥐기 위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간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이 5G 표준화 선점을 위한 진영을 갖췄다. KT는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연한다. 24일 SK텔레콤은 주요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장비사들과 함께 5G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AT&T와 도이치텔레콤, 차이... 통신서비스업종 이슈, 갤럭시노트7 출시·단통법 등-메리츠증권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를 통해 통신서비스업종의 세 가지 이슈를 소개했다. 우선 갤럭시 노트 7이 출시되면서 번호이동 건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19일 갤럭시 7이 출시된 당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전체 번호이동 건수가 총 6만9499건에 달했으며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017670) 가입자가 각각 448명, 283명 증가한 반... KT, Y세대 겨냥 30만원대 'Be Y' 폰·패드 출시 KT(030200)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프리미엄급 기능을 30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단말기를 공개했다. KT는 내달 1일부터 직영 온라인 올레샵 및 전국 KT 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Be Y폰'과 'Be Y 패드' 2종을 단독 출시한다. Be Y는 Y24·Y틴에 이은 세 번째 Y시리즈다. 새로 선보인 단말기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